《IMF 기준을 통해 평가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적정수준과 시사점》
■ 외환보유액은 대규모 외화유출이 발생할 경우 일차적인 완충작용을 할 수 있는 예비적 수단이며, 나아가 외환위기 가능성을 낮추는 안정화 효과가 크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유비용이 크다는 문제가 있음.
- IMF의 2011년도 외환보유액 적정성 평가(Assessing Reserve Adequacy: ARA) 보고서에 의하면, 외환보유액의 규모가 클수록 대규모 외화유출 등을 초래하는 이른바‘ 외환시장 압력(Exchange Market Pressure)’의 발생을 낮추며, 실제 EMP 발생 시 소비충격을 완화하는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남(<그림 1> 참조).
- 하지만 외환보유고 유지를 위한 제반비용이 크기 때문에 적정 외환보유액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