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일정
해외: ( ) 안은 한국 시간
• 1일(월): 日銀 2분기 단칸지수 (오전 8시30분), 중국 국가통계국(NBS) 6월 공식 제조업 PMI (오전 10시), HSBC 6월 제조업 PMI 최종치 (오전 10시45분), 유로존 6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오후 4시58분), 6월 인플레이션 잠정치, 5월 실업률 (오후 6시), 영란은행(BOE) 2분기 금융정책회의 회의록, 미국 6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확정치 (오후 9시58분), 5월 건설지출, 6월 공급관리자협회 (ISM) 지수 (오후 11시)
• 2일(화): 호주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유로존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오후 6시), 미국 ICSC/GS 주간소매판매 (오후 8시45분), 레드북 (오후 9시55분), 6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뉴욕지수 (오후 10시45분), 5월 공장주문, 7월 IBD 소비 자신뢰지수 (오후 11시), 6월 전미차량판매
• 3일(수): 중국 HSBC 6월 서비스업 PMI (오전 10시45분), 유로존 6월 마르키트 서비스 PMI (오후 4시58분), 5월 소매판매 (오후 6시), 미국 주간모기지마켓/리파이낸싱지수 (오후 8시), 6월 ADP 전국고용동향 (오후 9시15분), 5월 무역수지,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9시30분), 6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지수 (오후 11시)
• 4일(목): 일본 주간 자본유출입 (오전 8시50분),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 및 금리발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기자회견, 영란은행(BOE) 정책 회의 결과 발표, 미국 금융시장 휴장
• 5일(금): 미국 6월 비농업부문 고용동향 (오후 9시30분), ECRI 주간지수 (오후 11시30분)
국내
• 1일(월): 6월 소비자물가동향(8시), 7월중 재정 증권 발행계획(8시30분), 금융위원장 코넥스 시장 개장식(8시30분), 6월 수출입동향 (9시), 경제부총리 국회 법사위 (10시), 5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12시), 금감원, ADB-FSS 국제컨퍼런스 개최 보도(12시), 경제부총리, 국회 본회의(14시), 경제부총리, 재정관리협의회(15시), 한은 총재 EMEAP 총재회의 참석(6월28일~7월1일)
• 2일(화): 국무회의(10시), 경제부총리, 국회 본회의(14시), 한은, 2013년 제11차 금통위(6월13일 개최) 의사록 공개(16시)
• 3일(수): 6월말 외환보유액(6시), 경제부총리/한은 총재/금융위원장/금감원장, 가계부채 정책 청문회(10시, 국회), 금융위 정례회의(14시)
• 4일(목): 경제부총리, 경제관계장관회의(7시30분), 경제부총리, 일자리창출 관련 국제 세미나 (9시30분), 한은,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 2분기 동향 및 3분기 전망(12시)
• 5일(금):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6시), 국가 정책조정회의(9시), 경제부총리, AMCHAM 간담회(12시), 6월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12시), 금감원, '국내 금융회사의 중국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13시30분), 차관회의(16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지난주 다우지수 0.7%, S&P500지수 0.9%, 나스닥지수 1.4% 상승
• 연준 부양책 축소 우려에 따른 패닉셀링은 끝난 듯..이번주 연준 관계자 연설 계속 주시
• 7월4일 독립기념일 휴일로 거래 한산할 전망..5일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시장 변동성 커질 수도
• 투자자들, 6월 미국 고용 및 제조업 지표 결과로 연준 출구전략 시기 가늠할 듯
• 영란은행,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도 주시
채권시장
• 연준 부양책 축소 우려 완화되면서 10년물 수익률 22개월래 고점인 2.67%에서 후퇴..지난 주말 2.5024% 수준에서 마감
• 미국 6월 고용지표가 연준 채권 매입프로그램 축소 시기에 대한 분위기 결정할 듯..지표 호조 보이면 조기 축소 전망 확산되면서 수익률 더 올라갈 수도
• 향후 정책 관련 연준 관계자들 연설 주시
외환시장
• 연준 부양책 축소 시기 전망 따라 환율 등락할 것..외환시장은 미국 양적완화 정책 이르면 9월 축소 예상
• ECB 정책회의 결과와 마리오 드라기 총재 기자회견 내용도 주시..유럽 경제에 대한 부정적 언급은 유로에 타격 줄 수도
• 이번주 영란은행, 호주중앙은행, 스웨덴 중앙은행도 정책회의 개최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외국인 매수 재개 등 최근 하락폭 되돌리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주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지표와 중국 제조업 및 ECB통화정책회의 등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
• 최근 반등폭이 컸던데다 시장에서 1870선 정도를 1차 반등 상한선으로 지목하고 있어 주 초반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
• 반면 미국 고용개선 기대감 등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여전..뱅가드 매물도 마무리된 상황이고 환율 상승에 따른 국내 주식 매력도 높아지는 양상
• 삼성 어닝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를 충족할 경우 조정받아온 IT섹터도 반등 기대
채권시장
• 이번주 채권시장은 금리 급반락 흐름이 일단락 되며 매수, 매도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
• 주초 3년, 30년물 입찰을 통해 시장의 수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임
• 지난 주말 대규모 선물 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 포지션을 쌓아갈지가 관건
•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 포지션을 쌓아간다면 금리 하락 압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임
• 하지만 글로벌 금리 추세에 따라 금리 반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외환시장
• 최근의 급등에 따른 되돌림을 완성한 뒤 어떤 식으로 방향을 잡을지 주목됨
• 일단 이번 급등이 시작된 1130원대 중반 레벨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그 아래로까지 환율이 떨어지기는 어렵다는 예상이 많음
• 시장의 연준 충격 여파가 완화되고 있지만 피할 수 없는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에 시장이 다시 어떻게 반응을 보일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