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11일(월): 日 9월 경상수지, 10월 은행대출 (이상 오전 8시50분), EU 경제장관들, 2014년 EU 예산 논의 (오후 6시), 휴장국가: 미국(채권시장 휴장, 증시 개장)
- 12일(화): 日 10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2시), 리차드 피셔 댈러스 연은 총재 호주 경제개발 위원회서 ‘통화정책과 경제성장에 대한 미국의 접근법’에 관해 연설 (오후 5시),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세인트폴 상공회의소에서 ‘통화 정책 전략’에 관해 연설 (13일 오전 3시),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 어번대학(Auburn University Montgomery) 연례 경제 포럼에서 경제 전망 연설 (13일 오전 3시50분)
- 13일(수): 日 9월 기계류주문, 10월 기업상품 가격지수 (아성 오전 8시50분), 유로존 9월 산업생산 (오후 7시), 美 10월 연방예산 (14일 오전 4시)
- 14일(목): 자넷 옐렌 연준 의장 지명자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발언, 日11월 로이터 단칸DI (오전 8시30분), 3분기 GDP, 주간 자본유출입 (이상 오전 8시50분), 中10월 FDI (14-21일 중 발표), 유로존 3분기 GDP 잠정치 (오후 7시), 유로존 및 EU 경제장관 회동(15일까지), 美 9월 무역수지, 3분기 생산성/단위노동비용 잠정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오후 10시30분),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카토 연구소(CATO Institute) 제 31회 연례 통화회의’에서 통화정책에 관해 연설 (오후 11시)
- 15일(금): 유로존 10월 인플레이션 확정치 (오후 7시), 美 10월 산업생산 (오후 11시15분)
※ 국내 주간 일정
- 11일(월): 금감원 2013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증권사 영업실적 잠정치(정오), 산업부 10월 IT산업 수출입동향(정오), 기재부 증권사의 외국환업무범위 확대 등 외환거래제도 개선(14시)
- 12일(화): 한은 10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국무회의(10시), 금감원 국내은행 해외영업점 실적분석 및 현지화 지표 평가결과(정오), 기재부 최근 경상수지 흑자 확대 요인 분석(정오), 한은 2013년 20차(10월24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 13일(수): 기재부 10월 고용동향(8시), 경제 부총리 경제민생활성화 대책회의/경제관계 장관회의(8시), 금감원 9월말 국내은행 BIS비율 현황 및 감독방향(정오), 한은 9월중 통화 및 유동성(정오), 한은 10월중 금융시장 동향(정오), 경제부총리 국회 기재위(14시),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 브리핑: 공매도 개선방안(15시)
- 14일(목): 한은 금통위 본회의(9시), 국가정책 조정회의(10시), 한은 통화정책방향(배포시, 11시20분 설명회),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배포시)
- 15일(금): 한은 금융협의회(7시30분), 경제부총리/산업부 장관/금융위원장 국회 예결위(9시40분), 경제부총리 국회 본회의(14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14일 자넷 옐렌 차기 연준의장 청문회 발언에 이목 집중 예상. 그 밖에 다른 연준 위원들의 통화정책 관련 발언도 관심 클 듯.
- 투자자들, 연준 테이퍼링으로 인한 증시 조정 가능성에 대비 중
- 투자자들, 경기 회복이 테이퍼링 우려를 잠재우고 증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수계산에 분주한 상황.
- 금주에는 산업생산 외에 별다른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막바지 소매기업들 실적 발표에 주목할 듯
채권시장
- 예상보다 강력한 10월 고용지표에 연준 조기 테이퍼링 우려 커지면서 美 국채가 하락
-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2.60%에서 2.75%로 속등.
- 로이터 조사 결과, 연준이 내년 3월 이전에 테이퍼링에 착수할 걸로 보는 프라이머리 딜러들 숫자 늘어나. 2주 전 같은 조사에서는 대다수 딜러들이 내년 3월 이전 테이퍼링 착수 가능성 낮게 봐.
외환시장
- 예상보다 강력한 고용지표에 외환시장에선 연준의 연내 테이퍼링 기대감 높아지며 지난주 금요일 美 달러 가치 급등.
- ECB와 BOJ가 통화 완화 무드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연준의 부양책 축소는 달러 투자 매력을 높여줄 것으로 보여.
- 특히 지난주 ECB의 예상 외 금리 인하와 S&P의 프랑스 신용등급 하향조정으로 유로 투자 심리 약화된 상태라 단기적으로 유로 하락 점치는 투자자들 많아.
- 달러, 지난주 주간으로 유로와 엔 대비로 모두 2주째 상승세 이어가.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10월 FOMC 이후로 테이퍼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옐렌 연준 의장 지명자 청문회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 지난주 코스피가 신흥국 증시 자금 이탈 흐름에 동조해 선진국증시와 디커플링을 나타냈는데 그동안 테이퍼링 가능성 선반영, ECB금리인하 및 한국의 견조한 펀더멘털로 6월과 같은 급락 가능성은 낮아
- 2000선 아래에서 오랜만에 매수로 전환한 투신권 매수 세력도 지지요인
- 단기적으로 뚜렷한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서 우선주 등 배당주 매력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중장기적으로는 IT 등 경기민감주 매수 기회
※ 로이터 주간 보도사진 베스트 모음
(A U.S. Marine holds his hat as President Barack Obama (unseen) lands inside Marine One at Walter Reed National Military Medical Center in Bethesda, Maryland, November 5, 2013. REUTERS/Larry Downing) => 더 많은 사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