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25일(월): 미국 10월 잠정주택판매 (자정), 11월 댈러스연은 제조업지수 (26일 오전 0시30분)
- 26일(화): 日銀 10월 통화정책회의 회의록 (오전 8시50분), 미국 ICSC/GS 주간소매판매 (오후 9시45분), 9-10월 주택착공/건축허가 (오후 10시30분), 레드북 (오후 10시55분), 9월 FHFA/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오후 11시), 11월 소비자신뢰지수 (자정), 11월 댈러스연은 서비스활동지수 (27일 오전 0시30분)
- 27일(수): 미국 주간모기지마켓/리파이낸싱지수 (오후 9시), 10월 내구재주문, 9월 시카고 중서부지수, 10월 시카고연은 전미활동지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오후 10시30분), 11월 시카고 PMI (오후 11시45분), 11월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오후 11시55분), 10월 경기선행지수 (자정), ECRI 주간지수 (28일 오전 0시30분)
- 28일(목): 일본 10월 소매판매, 주간 자본유출입 (이상 오전 8시50분), 유로존 10월 총유동성(M3) 증가율 (오후 6시), 11월 기업업황/경기체감지수 (오후 7시), 미국 휴장
- 29일(금): 일본 11월 제조업 PMI (오전 8시13분), 10월 가계지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0월 실업률 (이상 오전 8시30분), 10월 산업생산 (오전 8시50분), 유로존 11월 인플레이션 잠정치, 10월 실업률 (이상 오후 7시)
※ 국내 일정
- 25일(월): 금융위원장,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 (7시30분), 한은, 3분기중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12시), 기재부, 9월 인구동향 (12시), 금융위원회, 기자간담회 - 바젤Ⅲ에 따른 강화된 자본규제를 국내은행에 시행(15시)
- 26일(화): 11월 소비자동향조사(6시), 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6시), 국무회의(10시), 금융위원장, 국회 정무위(10시)
- 27일(수): 한은,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및 경제 심리지수(6시), 경제부총리, 지역희망박람회 (10시30분), 한은, 지역경제보고서 (12시), 금감원, 3분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 (12시), 금감원, 2013년도 펀드 미스터리쇼핑 실시 결과(12시), 기재부, 2012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잠정결과 (12시),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장 기자 간담회 -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 (14시30분)
- 28일(목): 한은, 3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 동향(6시), 한은, 10월 국제수지 잠정(8시), 한은 금통위 본회의(9시), 국가정책조정회의 (10시), 한은,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2시), 금감원, 10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12시), 금감원, 10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12시), 기재부, 2012년 기준 기업활동 조사 잠정결과(12시), 금융위원장,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15시), 기재부, 재정관리협의회(15시), 1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1월 발행실적(17시)
- 29일(금): 금감원, 투자자문사 상반기(4~9월) 영업실적 분석(6시), 10월 산업활동동향(8시), 기재부, 1~9월 누적 중앙정부 재정수지 잠정 (8시30분), 한은, 3분기중 거주자의 카드해외 사용 실적(12시), 대외경제장관회의(15시), 차관회의(16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지난 주 S&P500지수 사상 처음 1,800포인트 위에서 마감, 다우지수도 16,000포인트 위에서 사상 최고 종가 기록..두 지수 모두 7주 연속 상승세
- 추수감사절 앞두고 상승세 이어갈 듯..통상 12월 증시 강세 보여
- 28일 추수감사절 휴장, 29일 반일 거래로 주간 거래량 평소보다 적을 듯
- 투자자들, 연준 12월 회의에서 서프라이즈 없을 것으로 예상..3월 테이퍼링 시작 전망
-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 프라이데이’ 맞아 소매업종 주가에도 관심 쏠릴 듯
- 미국 주택지표 비교적 호조 예상..월요일 10월 잠정주택판매, 화요일 10월 주택착공 및 9월 주택가격지수 발표
- 수요일에는 10월 내구재주문,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11월 시카고 PMI, 11월 소비자심리지수 등 주목
채권시장
- 지난 주말 장기물 중심으로 강세 보여..연준 테이퍼링 가능성으로 장단기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며 일부 투자자들 스프레드거래 나선 영향
- 이번 주 320억달러 규모 2년물, 350억달러 규모 5년물, 290억달러 규모 7년물 국채 입찰 예정
- 추수감사절로 국채 가격은 박스권 등락 보일 듯
- 향후 정책 관련 연준 관계자들 연설 주시
외환시장
- 유로, 독일 경제지표 호조로 엔 대비 4년래 최고..달러 대비 이틀 연속 상승해 1.35달러 상회
- 일부 연준 관계자들이 12월 회의에서 테이퍼링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달러에는 큰 영향 없어..시장 이미 테이퍼링 논의 가능성 반영한 듯
-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마이너스 예금금리 가능성 일축..유로 지지 요인
- 달러/엔 상승 추세..일본 증시와 엔화는 마이너스 상관관계 이어가
- 달러/엔 101-102엔 레인지 유지 여부 주목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테이퍼링 관련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12월 FOMC전까지는 대략 1950~2050구간에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전망
- 이번 주 미국 추수감사절과 연말 소비시즌이 시작되는만큼 IT등 수혜주들 기대감 높아져
- 엔원 환율이 5년여만에 1050원대로 떨어지면서 자동차 등 엔화 민감주는 경계심 나타나
채권시장
- 산업동향을 통해 경기회복세가 확인되면 금리 상승압력이 어질 수 있으며 미국 지표 호전 등이나 출구전략 부담도 작용할 수 있어
- 출구전략 부담이 상당부분 기반영된 측면도 감안해야
- 3년 금리 3%, 10년 금리 3.7%를 앞둔 저가 매수를 확인한 바 있어서 외국인 선물매도에 불구하고 크게 밀리기는 어려워
- 외인이 지난주말까지 18일 연속으로 순매도한 부분은 역으로 추가적인 매도압력이 한계가 있다는 점을 말해줘
- 선물 저평가나 조만간 12월물 만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매도 공세가 주춤해질 여지도 있어
- 전반적으로 미국지표나 국내 경제지표의 개선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국내투자자들의 저가매수 의지 등으로 국고3년 기준 2.90~3.00% 의 좁은 박스를 탈피하기 만만치 않을 듯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월말 수급 장세를 이어갈 전망
- 최근 고점 매도 대응에 나서고 있는 수출업체들의 행보 속 월말 수급 압박이 가세해 달러/원의 상방경직성은 강화될 것
- 다만 달러/원 및 엔원에 대한 레벨 부담감 그리고 당국 개입 경계 등이 작용해 하방경직성 또한 유지될 것
- 방향성 보다는 타이트한 레인지 장세 예상
- 주간 예상 환율 범위: 1055-1065원
※ 로이터 주간 베스트 보도사진
(아수라장. Villagers who have yet to receive any relief aid, react as a U.S. helicopter delivering aid takes off in a remote village off Guiuan, Eastern Samar, in central Philippines November 20, 2013. The helicopter returned shortly to deliver the relief aid after confirming that the village had yet to receive any aid. The Philippines is facing an enormous rebuilding task from Typhoon Haiyan, which killed at least 3,974 people and left 1,186 missing, with many isolated communities yet to receive significant aid despite a massive international relief effort. REUTERS/Edgar Su) ※ 더 많은 사진 보기 => Click H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