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2일(월): 日 4분기 기업설비투자 (오전 8시50분), 中 HSBC 11월 제조업 PMI 확정치 (오전 10시45분), 유로존 11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오후 5시58분), 美 11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확정치 (오후 10시58분), 9-10월 건설지출, 11월 ISM 지수 (이상 자정)
- 3일(화): 中 11월 비제조업 PMI (오전 10시),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회의, 유로존 10월 생산자물가지수 (PPI) (오후 7시), 美 11월 ISM 뉴욕지수 (오후 11시45분), 11월 전미차량판매
- 4일(수): 中 HSBC 11월 서비스업 PMI (오전 10시45분), 유로존 11월 마르키트 서비스 PMI (오후 5시58분), 3분기 GDP 수정치, 10월 소매판매 (이상 오후 7시), 영란은행(BOE) 통화정책회의 (5일까지), 美 11월 ADP 전국고용동향 (오후 10시15분), 10월 무역수지 (오후 10시30분), 11월 ISM 비제조업지수, 9-10월 신규주택판매 (이상 자정), 연준 베이지북(5일 오전 4시)
- 5일(목): 日 주간 자본유출입 (오전 8시50분), BOE 기준금리 발표, ECB 정책회의 및 금리발표, 美 3분기 기업이익 잠정치, 3분기 실질 GDP 잠정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오후 10시30분), 10월 공장주문, 10월 내구재주문 수정치 (이상 자정)
※ 국내 주간 일정
- 2일(월): 통계청 11월 소비자물가동향(오전8시), 기재부 물가동향분석(오전9시), 공정위 11월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오전6시), 한은 비은행금융협회장 협의회 개최 결과(배포시)
- 3일(화): 한은 21차(11.14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
- 4일(수): 한은 11월말 외환보유액, 기재부 서비스경제브리프(4분기)(정오)
- 5일(목): KDI 경제동향(12월)(정오), 기재부 제4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 및 제1차 한-라오스 재무·경제장관회의 개최(오후2시), 공정위 대규모기업집단소속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 실태조사 결과(정오), 한은 3/4분기 국민소득 (잠정)(오전8시), 11월말 현재 거주자 외화 예금 현황(정오)
- 6일(금): 기재부 2014년 개도국 인프라 마스터플랜 사업 확대(정오),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투자자들, 금주 금요일 나오는 11월 미국 고용지표를 통해 연준 부양책 축소 시기 가늠해볼 듯. 11월 일자리 수는 10월보다 적은 18만5,000건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
- 고용지표 외에 ISM 제조업과 서비스 지수, ADP 고용동향과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로이터/미시간대 11월 소비자심리 지수 등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만한 지표 줄줄이 나와.
- 지난주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 시작. 주말 판매 성정표에 따라 소매주 움직일 듯.
- 중국의 둥중국해 방공식별 구역 선포로 亞 지역 긴장감 고조된 가운데 바이든 美 부통령의 亞 지역 방문이 긴장감 해소에 도움을 줄지 주목.
채권시장
- 금주 금요일 나오는 11월 고용지표 등 많은 경제지표들 발표를 앞두고 美 국채 지난주 보합권 마감.
- 투자자들은 경제지표들을 통해 미국 경제의 회복 강도가 연준이 경기부양책 축소를 시작할 정도로 강한지 살펴볼 예정.
- 美 국채 기준물 10년물은 금요일 3.81%로 수요일 후반과 보합 유지(목요일은 추수감사절로 휴장)
외환시장
- 유로존 소비자물가 인플레이션이 11월 전문가 전망치보다 높은 0.9% 상승하고, 유로존 실업률이 근 3년래 최저치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자 이르면 금주 ECB의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되며 금요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는 엔과 달러 대비 각각 5년래 최고치와 1개월래 최고치 부근에서 강세
- 전문가들, 유로 약간 더 강세 보이겠지만 ECB 정책회의 앞두고 강세폭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달러는 유로 대비 내렸지만 엔 대비로는 6개월래 최고치인 102.60엔으로 상승. 전문가들은 일본의 느슨한 통화정책 기대감에 엔 약세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미국 연말특수 효과 가결산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 기대 등으로 강세장 기대 이어지는 분위기.
- 외국인 매수세가 소폭이나마 유지되고 있는 것도 우호적이나 2050선 저항선을 뚫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 11월 국내 주식형펀드로 3천억가량 자금이 유입되는 등 기관매도 패턴 변화조짐도 기대를 낳는 대목
- 따라서 특별한 악재가 없다면 코스피가 박스권탈피 시도를 할 것이란 전망
- 다만 엔화약세가 진행중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 움직임도 이번주 증시의 악재로 부상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
채권시장
- 금주 채권시장은 레벨 메리트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소 반등할 전망.
- 주초에 예정된 국고채 3년물 입찰은 신규물 프리미엄을 감안할 때 다소 강해질 가능성.
- 금주에도 최대 이슈는 외국인이 될 것. 이미 누적순매수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되는 외국인이 과연 월물교체 2주일을 앞두고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관건.
외환시장
- 금주 달러/원 환율은 계속해서 1060원 중심의 공방 가능성 높아.
-여전한 네고 물량 부담으로 1060원 위에서의 추가 반등이 막히는 가운데 아래쪽에선 당국의 경계감(그리고 실제 일부 실개입)과 공기업 등의 결제 수요들로 연중 저점인 1050원대 중반 레벨이 지지되고 있는 상태
- 금주에도 이런 구도에 큰 변화는 없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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