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9일(월): 日 3분기 GDP 수정치, 10월 경상수지, 11월 은행대출 (이상 오전 8시50분), 中 11월 총통화(M2) 공급 증가율, 11월 위안화 신규대출 (이상 8-15일 중 발표), 11월 PPI/CPI (오전 10시30분), 美 11월 고용지수 (자정), EU 재무장관 회의 (10일까지)
- 10일(화): 日 11월 소비자 신뢰지수 (오후 2시), 中 11월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 11월 산업생산, 11월 소매판매 (이상 오후 2시30분), 美 11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오후 9시30분), ICSC/GS 주간소매판매 (오후 9시45분), 레드북 (오후 10시55분), 10월 도매재고 (자정), 11월 연방예산 (11월 오전 4시)
- 11일(수): 日 11월 기업상품가격지수, 10월 기계류주문 (이상 오전 8시50분), 美 주간모기지마켓/리파이낸싱지수 (오후 9시)
- 12일(목): 日 주간 자본유출입 (오전 8시50분), 유로존 10월 산업생산 (오후 7시), 美 11월 수출입물가,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1월 소매판매 (이상 오후 10시30분), 10월 기업재고 (자정),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발표
- 13일(금): 中 외국인직접투자(FDI) (13-20일 중 발표), 유로존 3분기 고용 (오후 7시), 美 11월 PPI (오후 10시30분), ECRI 주간지수 (14일 오전 0시30분)
※ 국내 주간 일정
- 10일(화): 금융위, 3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6시), 기재부, 12월 최근 경제동향(9시), 국무회의(10시), 금융위원장, 국회 정무위(10시), 한은,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12시), 경제부총리,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14시45분)
- 11일(수): 한은, 11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경제관계장관회의(8시), 기재부, 11월 고용동향 (8시), 경제부총리, 국회 기재위(10시30분, 한은,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12시), 한은, 11월중 금융시장동향(12시), 금융위, 정례회의(14시) * 기재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발표(15시30분)
- 12일(목): 한은, 금통위 본회의(9시), 산업부,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대책 발표(11시), 한은, 통화정책방향(배포시, 11시20분 설명회), 기재부, 한국의 사회동향 2013(12시), 한은,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배포시)
- 13일(금): 기재부, 제4차 투자활성화 계획(10시), 경제부총리, 국회 기재위(10시), 한은, 3분기중 자금순환(잠정, 12시), 차관회의(16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美 증시 1998년 이후 최고의 연간 성적을 거둘 전망..다만 4분기 실적이 예상만큼 좋지 않을 가능성.
- S&P500기업들의 4분기 실적 긍정적 전망 대비 부정적 전망 비율 1대 11.4로 사상 최악..그러나 시장의 긍정적인 모멘텀을 뒤집을 정도는 아닌 듯 – 시장 전문가
- 美 경제의 회복세 강화 신호와 테이퍼링 시기 불확실성에 시장 관심 모아지고 실적뉴스가 관심을 받지 못하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 홀리데이 쇼핑시즌이 부진한 출발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12일 발표되는 11월 소매판매에 관심 집중할 것.
채권시장
- 이번주에도 채권시장은 연준의 테이퍼링 전망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 고용지표 호조에 테이퍼링 가능성 커지며 기준물 수익률 6일 장중 9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 후 보합권으로 내려와..일부 트레이더들, 수익를 급등 후 숏스퀴즈 있었던 것으로 판단.
- 연준, 부양을 축소하더라도 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유지할 것임을 강조해 수익률 급등을 저지할 것으로 예상.
외환시장
- 미국 고용이 호조를 보이면서 연준이 예상보다 빨리 부양을 축소할 가능성 커져..부양 축소시 국채 수익률 상승해 달러값 상승 전망
- 연준은 의회의 재정안 타결에 앞서 부양을 축소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당장 이달에라도 부양 축소를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어..로이터 조사에서 프라이머리 딜러들은 3월로 예상.
- 향후 연준 전망과 관련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달러 향방 좌우될 듯.
- ECB가 즉각적인 완화 기대감을 완화시키면서 유로존 단기금리가 상승해 유로 강세..고용지표 직후 하락했다 반등해 달러 대비 5주래 최고 기록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지표가 호조를 보일때마다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부각되며 외국인 매도를 부추기는 등 약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실제 12월 FOMC가 다가올수록 우려 희석 기대감.
- 북한 등 지정학적 위험과 환율 하락세 등 증시 여건은 외국인 매도를 합리화하는 쪽으로 작용중.
- 다만 외국인 매도를 수익현실화로 보고 수출호조와 미국 지표 개선 등에 비춰 점차 수그러들 가능성도 있는 상태.
- 지수도 2000선을 밑돌고 국내 투자자들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 지수 2000선 회복 기대감도 살아있는 상황.
외환시장
-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기본적으로 주말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의 영향을 받겠음.
- 다만 이 수치가 서프라이즈 수준이거나 아니면 크게 실망스런 수준이 아니라면 달러/원 환율이 최근의 1060원 부근 레인지를 이탈하기가 어려울 전망.
- 기본적으로 1050원대 중반의 지지력이 당국 변수 등에 의해 탄탄하고, 1060원 위에서는 대기중인 매물이 아직 많기 때문.
- 변수라면,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도세가 계속 이어지느냐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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