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글이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스크랩해 소개한다.)
네이티브 광고, 요즘 뜨는 것 같은데 설명을 들어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네이티브 스피커라고 하면 그 땅에 태어나서 그 나라 언어를 쓰는 사람, 원어민을 말한다. 네이티브 광고는 그러니까 광고는 광고인데 광고 같지 않은 기사, 또는 기사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광고, 자연스럽게 다른 기사들 사이에 녹아드는 광고라고 이해하면 된다. 네이티브 광고는 기사형 광고, 애드버토리얼의 진화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언론과 광고주들이 갑자기 네이티브 광고에 관심을 갖는 건 지금까지의 광고가 광고 효과가 턱없이 낮은데도 광고비는 터무니없이 비쌌기 때문이다. 언론사들은 지금처럼 먹고살 수 없다는 걸 안다. 광고 안 주면 조지고 광고 받으면 눈감아주는 영업 행태가 더는 먹혀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광고주들도 광고를 주며 언론을 길들여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과연, 네이티브 광고가 대안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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