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인베스터즈서비스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신용등급 전망과 관련한 견해를 표명했다. 이날 무디스 관계자들은 역내 대부분의 주요국들이 내년 중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그에 따른 일부 자본 유출 예상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강력한 대외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 그림은 이날 무디스가 공개한 아시아 주요국 및 역외 주요 신흥국들의 대외건전성 평가 및 정책 대응 여력 평가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을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