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중, 그러니까 30여 년간 전국 아파트가격지수는 332% 상승했으며 서울 강남이 가장 높은 42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210% 상승했으며 광주와 대전의 아파트가격지수는 물가상승률보다 낮았다. 한편 국민소득통계상 1인당 가계가처분소득은 1,039%, 그리고 통계청의 가구당 가처분소득은 759% 각각 상승했다. 즉 소득 증가율에 비춰 보면 한국의 아파트가격 상승률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참고로 이 통계는 정부 통계를 믿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무시하기 바람.)
(단위: 기간 중 증가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