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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내년 성장도 1%대, 달러/원은 1200원 하향 시도 - LG경영연구원

올해 마지막 영업일을 맞아 최근 발표된 각종 2024년 경제 전망 자료를 보다가 LG경영연구원 자료가 12월 마지막 주에 발간된 것이어서 눈여겨 봤다. 성장률 면에서는 국내외 주요 기관의 2024년 전망이 2.0%~2.3% 범위인데 LG경영연구원은 1.8%로 제시해 2년 연속 1%대 성장을 전망했다. 경제 전망은 숫자도 가치가 있지만, 전망의 전제로 삼는 항목들에 관한 견해가 더 가치가 있다. 

이번 자료에서 2024년 한국 성장률에 변수가 될 항목 중 중요한 부분은 한국은행 금리 인하 시기, 수출 증가율, 건설투자 증가율 등이다. 대체로 내가 예상하는 것과 다르기에 소개한다. 달러/원 환율은 하반기 평균 1210원으로 제시한 것으로 보아 하반기에 1200원 하향 돌파도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이것도 역시 수출과 국내 경기 추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추세적으로 1200원을 밑돌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 보고서 전문 아래 링크를 이용하면 구할 수 있다.

(LG경영연구원 전망)

(출처: blog.naver.com/honey_komb)

경제성장률 다소 높아지나 2년 연속 1%대 저성장에 머물 듯

2024년 한국경제는 1.8%의 낮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1950년대 한국전쟁 혼란기 이후 외환위기, 글로벌금융위기 등 위기 상황에서만 2%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3년 수출 부진 지속과 소비 회복세 약화 속에 1.3% 성장에 그치고, 2024년에도 2년 연속 2% 경제성장률에 미달한다면 저성장 고착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될 것이다.

2024년 경제성장률이 2023년보다 다소 높아지겠지만, 이는 2023년 경제성장이 유독 부진했던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서, 전반적인 경기 회복세는 미약할 전망이다. 높은 물가와 금리 수준이 이어지면서 가계 소비가 위축되고, 늘어난 재고 부담으로 기업 설비투자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다. 건설수주, 건축 인허가 등 건설경기 선행지표들의 악화 추세와 부동산 PF 위험 표면화 가능성 등으로 2024년 건설투자는 마이너스 증가세가 예상된다.

시차를 두고 반영될 주요국 통화긴축의 누적 효과, 미국 및 중국 경기의 둔화와 함께 나타날 세계경제 침체 등 영향으로 수출 회복은 느리고 완만할 것이다.

물가상승률은 2024년 하반기에 가서야 2%대에 진입하고 2025년이 되어서야 한국은행의 목표 수준인 2%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가 2022년에 경험한 인플레이션은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의 5%대 물가 급등이었다. 2023년에는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불안에 공공요금 인상이 겹쳐지면서 물가상승률이 기대만큼 빠르게 안정되지 않았다. 2024년에도 지속성이 높은 서비스물가가 쉽게 낮아지지 않는 가운데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과 기상이변 등 불확실성으로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이 등락을 반복하면서 물가상승률 하락 속도가 2023년보다도 더욱 느려질 전망이다.

높은 물가 수준과 고금리 상황이 길어지면서 가계의 소비 여력을 제약하여, 2024년 민간소비가 2023년보다 낮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2022년 이후 코로나 방역 완화로 소비 회복세를 주도해 온 서비스 소비마저 고물가-고금리 부담으로 2023년 하반기 들어 회복세가 약화되는 모습이다. 

2023년 가계가 지불한 명목이자 비용이 전년대비 20~30% 이상 급등한 가운데, 2024년에는 물가상승률 하락으로 실질금리가 높아지면서 가계의 금리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가계가 비필수적 소비에 해당하는 내구재 소비를 뒤로 미루면서 상품소비 증가세가 2024년 상반기까지 미약하겠지만, 하반기에는 교체 및 이연 소비 수요가 일부 나타나면서 소비가 다소 회복될 것이다. 그러나 2024년 전체 민간소비는 2023년 대비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다.

2024년 설비투자와 건설투자의 부진은 선행지표들로 이미 예견되고 있다. 설비투자의 선행지표인 국내기계수주가 2023년 3분기 전년 대비 11.5% 감소했다. 건설투자의 선행지표인 건축허가 면적 및 건축착공 면적은 2023년 9월까지 누계 기준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9% 및 40.4% 감소했다. 

부진한 경기와 고금리가 투자의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2022년 3분기 대비 2023년 3분기 제조업 매출액증가율이 18.2%에서 -6.8%로, 매출액영업이익율은 5.4%에서 4.0%로 악화되었다. 2024년에도 시장금리가 크게 낮아지지 않으면서 높은 자본조달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경제 둔화로 대외 수요가 불확실해 투자가 이루어지더라도 필수적 투자 위주로 진행될 것이다.

수출은 2024년 상반기까지의 IT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매우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세계 교역 규모가 감소하고 특히 반도체 등 IT 분야의 글로벌 수요가 크게 위축되면서 수출 증가율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1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월별 수출액은 2023년 1분기 평균 504억불, 2분기 평균 519억불, 3분기 평균 524억불, 10월 및 11월 평균 554억불로 매우 느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2024년 중반 이후 세계경제 침체와 원화강세 등의 영향으로 이러한 수출 회복세는 약화될 전망이다. 한편, 민간소비의 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설비투자 부진으로 자본재 및 에너지 수입도 크게 늘기 어려워 2024년 수입 증가율은 수출 증가율보다 상당 폭 낮아질 것이다. 그 결과, 경제 성장에 있어서 순수출의 기여도는 높아질 전망이다. 

통화당국의 정책전환에도 선진 시장 자금조달 여건은 소폭 개선에 그칠 것

미 연준, 유럽중앙은행 등 주요 통화당국은 인플레 압력이 완화되고 경기가 둔화됨에 따라 2024년 중반 이후 정책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다. 미 연준은 지난 12월 FOMC에서 금리인상 종료 암시와 함께 점도표 수정을 통해 2024년 0.75%p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유럽중앙은행은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물가상승률 둔화가 충분히 확인된 이후에야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최근 3%를 하회하는 물가상승률의 향후 추가 하락 가능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장기화되는 유럽의 경제 부진 상황을 감안 시 2024년 중반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정책 전환에도 자금시장 여건은 빠르게 개선되기 어려워 보인다.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 국채의 경우 공급량 증가로 금리 하락이 제한될 것이다. 2024년 상반기에도 연준의 국채 및 주택저당증권 등의 보유자산을 매각하는 양적 긴축이 지속되는데다, 연간 전체로 2.5조 달러에 달하는 국채 발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 의회의 대립 격화로 연방정부 셧다운 리스크가 재점화될 때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며 글로벌 금융 불안을 가져올 수 있다. 

다만, 2024년 말로 갈수록 향후 정책금리인하 지속 기대와 미국의 마일드한 침체로 안전자산 선호가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미 국채 수요가 늘며 금리 수준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 경우 급증한 재정적자를 정상화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고, 유럽중앙은행의 대응 의지도 강해 2011년과 같은 재정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 그렇지만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겪으며 급증한 정부부채에 대한 상환 우려로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정부 부채 비율이 높은 남유럽 국가의 금리는 쉽게 안정되기 어려울 것이다.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 개선도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 국채금리 안정이 지연되며 회사채 및 대출 금리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는 데다, 부채가 급증한 기업의 상환능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미국의 경우 상업용 부동산발 은행 불안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2020년~2021년 초저금리 시기에 대규모로 발행된 회사채 중 절반 가량이 향후 2년 내 만기가 돌아와 차환발행 부담이 커질 것이다. 

4.4조 달러에 달하는 미 상업용 담보대출의 경우 31%가 2024년에 만기가 예정되어 있고, 상환 실패가 누적될 때 노출도가 큰 중소형 은행을 중심으로 부실 문제가 다시 불거지며 금융 불안이 확산할 수 있다. 그러나 대형은행의 경우 자산건전성이나 복원력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아 중소형 은행 부실이 시스템 위기로 확대될 가능성은 작을 것이다.

늦은 금리인하, 급증한 기업부채로 국내 자금시장은 주요국 대비 부진할 것

한국은행은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과 마찬가지로 2024년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확대된 한-미 금리 역전 폭에 대한 부담으로 미국의 금리 인하를 확인한 이후인 2024년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총 0.5%p의 소폭 인하에 그칠 전망이다.

2024년 국내 자금시장은 정책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요 선진국 대비 그 개선 정도가 미약할 것이다. 그 이유로 국내 기업들의 높아진 부채비율을 들 수 있다. 비금융법인기업의 2023년 2분기 GDP 대비 부채비율(BIS기준)은 123.9%로 코로나 이전(2019년 4분기) 대비 23.4%p 증가했다. 미국 기업이 76.5%로 0.7%p 증가, 유로존의 경우 97%로 5.6%p 감소한 것에 비하면 유달리 악화된 셈이다. 

따라서 정책금리가 인하되더라도 조달금리 인하는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기업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2024년 회사채 만기 도래 규모는 70조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데다 한국전력의 공사채 만기 물량도 19조원 규모로 2023년의 세 배에 달해, 공기업 및 금융기관에 비해 신용도가 낮은 민간 기업의 경우 대출이나 회사채 발행 시 낮아진 금리를 체감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2024년 상반기에는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의 자산 축소 영향으로 글로벌 유동성 감소가 지속되는데다, 정책금리 인하 전까지는 인플레 둔화와 더불어 기대인플레이션이 동반 하락해 가계와 기업의 실질이자부담은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 급증한 가계부채로 인해 이자 및 원금 상환 부담이 소비 부진을 야기하고 이는 다시 국내기업의 영업이익 저하로 이어져 내수 기업의 부채 상환능력이 저하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위험도 존재한다.

국내 금융시장 불안을 야기할 잠재 요인으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을 들 수 있다. 부동산PF는 현재 정책당국 주도로 만기 연장 등 연착륙을 시도 중이다. 그러나 2024년 말까지 건설경기부진과 고금리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 부동산 PF 대출의 연체, 상환 실패가 누적될 경우 노출도가 큰 증권사, 저축은행 등 제 2금융권을 중심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확산될 수 있다. 다만, 국내 대형 시중은행의 경우 수익성과 건전성이 양호해 시스템 위기 등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작은 편이며, 내외금리차 축소되며 해외투자자 유입도 커질 것이라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출처: KoreaViews.kr)

미 긴축 종료로 주요 통화 달러 대비 강세 예상… 원/달러 환율은 1,240원

2023년은 전반적으로 주요 통화 대비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해였다. 2023년 초 유로존 침체 우려로 달러 강세가 다시 심화되다가, 3월 미 실리콘밸리 뱅크 파산 사태를 겪으며 미국의 침체 예상, 그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와 달러 유동성의 일시적 증가로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여름 이후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 확인, 고금리 장기화 우려, 국채 발행량 증가로 인한 시중금리 상승으로 달러 가치가 재차 상승했다. 미 연준이 9월, 11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이 이어지고 나서야 달러 강세 흐름이 완화되었다.

지난 12월 FOMC를 거치며 미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가 기정사실화 되어 2024년에 주요국 통화는 달러 대비 강세 흐름을 보일 것이다. 특히 미국의 금리인하가 가시화될 2024년 중반에는 그러한 경향성이 더욱 뚜렷해질 것이다. 주요국 통화 중에는 엔화 가치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2023년에 주요국들의 통화 긴축과 3%를 상회하는 자국내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상 없이 장기국채수익률의 변동폭(사실상 상승폭)을 확대하는 정도로 큰 틀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왔다.

그러나 2024년 상반기에는 엔저 심화 압력을 완화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2016년 이래 지속되어 온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종료하며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축소되어 2024년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34엔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안화 가치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경기 부진, 인구 고령화로 인한 성장 잠재력 하락과 미·EU의 대 중국 디리스킹 등으로 인한 해외직접투자 유입 감소 영향으로 2024년 소폭 회복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신용등급 하향 우려10도 위안화 금융자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입에 악영향을 줘 위안화 가치 상승에 제약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유로존의 경우 2024년 상반기 중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하로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확대될 것이나 이로 인해 성장세가 다소 개선되면서, 유로화 가치는 2024년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에너지 위기를 겪으며 통화가치가 급락한 이후 이미 일부 회복이 진행됐고, 2024년에도 0%대 경제성장률이 이어지는 등 경기 부진 우려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요국 통화 중 가장 상승 폭이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달러 환율은 2024년 점차 낮아지는 흐름을 보일 것이다. 반도체 등 수출이 회복되고, 원자재 등 수입단가가 점차 안정되면서 경상수지 흑자 폭은 2023년 대비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대비 금리 인하도 상대적으로 늦은 시기에 소폭으로 이루어져 미국과의 금리 차도 축소될 것이다. 그렇지만 2024년에는 글로벌 침체와 한계 기업 및 가구의 부채상환 우려로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될 수 있고, 주요 선진국의 대 중국 디리스킹에 따른 압력과 보호무역주의 성향 증가, 한국 주요 수출 품목의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요인도 작용해 과거와 같은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를 기대하기 어려워 원/달러 환율은 상반기 1,270원, 하반기 1,210원 수준으로 낮아지는데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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