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2

로이터 주간 뉴스레터 (8월12일자)

(로이터통신 한글뉴스팀이 작성한 것입니다)

※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12일(월): 일본 2분기 GDP, 7월 기업상품가격지수 (오전 8시50분), 6월 산업생산 수정치 (오후 1시 30분), 미국 7월 연방예산 (13일 오전 3시)

- 13일(화): 일본 6월 기계류주문 (오전 8시50분), 日銀 7월10-11일 통화정책회의록, 유로존 6월 산업생산 (오후 6시), 미국 7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오후 8시30분), ICSC/GS 주간소매판매 (오후 8시45분), 7월 수출입물가, 7월 소매판매 (이상 오후 9시30분), 레드북 (오후 9시55분), 6월 기업재고 (오후 11시)
- 14일(수): 영란은행 7월 통화정책회의 회의록, 유로존 2분기 GDP 잠정치 (오후 6시), 미국 주간 모기지마켓/리파이낸싱지수 (오후 8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오후 9시30분)
- 15일(목):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7월 실질소득, 8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오후 9시30분), 6월 자본순유입 (오후 10시), 7월 산업생산 (오후 10시15분), 8월 전미주택건설협회(NAHB) 지수, 8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오후 11시)
- 16일(금): 유로존 6월 경상수지, 6월 순투자규모 (이상 오후 5시), 6월 무역수지, 7월 인플레이션 확정치 (이상 오후 6시), 미국 7월 주택착공/건축 허가, 2분기 생산성 잠정치, 2분기 단위노동비용 잠정치 (이상 오후 9시30분), 8월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 (오후 10시55분), ECRI 주간지수 (오후 11시30분)

※ 국내 주간 일정

- 12일(월): 7월 수출입물가지수 (6시), 한은, 가계수지 적자가구의 경제행태분석 (12시)
- 13일(화): 한은, 2013년 제14차(7월25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국무회의 (10시)
- 14일(수): 7월 고용동향 (8시), 제16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8시30분), 7월 고용동향 분석 (9시), 부동산 시장 동향분석 (2013년 2/4분기) 요약 (12시), 한은 금융위원회 정기회의 (오후2시)
- 15일(목): 2013년 2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12시)
- 16일(금): 7월 생산자물가지수 (6시), 국가정책 조정회의 (9시), 차관회의 (오후 4시)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지난주 다우지수 1.5%, S&P500지수 1.1%, 나스닥지수 0.8% 하락..연준 국채 매입 축소를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
- 이번 주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인들의 소비가 늘어났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메이시스, 월마트 등 대형 소매업체 들의 실적과 소비자 지출 데이터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됨
- 강력한 어닝과 경제 지표가 부재한 상황에서 8월의 후반으로 접근할 경우 시장은 한산한 거래 속에 하락 추세를 나타낼 수 있음
- 연준 부양책 축소 시기 가늠 위해 연준 관계자 연설 계속 주시할 것

채권시장

- 당분간 국채 공급이 없는 데다 증시가 사상 최고 수준에서 추가 전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채 가격은 며칠간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증시 하락 등 요인으로 국채 가격의 여름철 미니 랠리가 구체화될 경우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주반래 최저인 2.50%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
- 그러나 국채 수익률이 앞으로 몇 주간 하락하더 라도 미국 경제 개선 신호들 속에 장기 추세는 여전히 상방향을 유지할 듯
- 향후 연준 정책 방향 가늠 위해 미국 주요 경제지표 계속 주시할 것

외환시장

- 이번 주 미국 7월 소매판매, 소비자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기대감 속에 달러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7주래 최저치서 반등..지표 호조 보이면 9월 연준 부양책 축소 전망 확산될 듯
- 중앙은행들 중 연준이 가장 먼저 부양책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최근 달러 하락세가 지나쳤다는 지적
- 엔화, 최소 1년은 달러 대비 약세 보일 듯..단기 낙폭은 연준 부양책 축소 시기에 따라 좌우될 것 (로이터 서베이)
- 중국 지표 호조로 호주달러 강세 보이고 있으나 연준 부양책 축소 전망에 이 같은 강세는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됨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지수의 발목을 계속 붙잡고 외국인도 좀처럼 매수로 돌아서지 않고 있는 모습
- 연말로 갈수록 출구전략 가시화로 지수 상승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다만 중국 수출지표 개선 등 전반적 지표 호조와 독일 산업생산 지표 호전 등 글로벌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다행
- 삼성전자 주가 부진을 초래한 실적모멘텀 우려도 최근 주가하락세에 저가메리트가 부각될 여지가 있다는 분석
- 따라서 1880선으로 낮아진 주가가 이번주 1900선 회복 기대를 낳고 있으나 시장에 1900선을 전후한 박스권 연장 심리도 많은 상황

채권시장

- 이번주 채권시장은 뚜렷한 재료 부재 속에 레인지 등락이 이어질 전망
- 주초 국고채 5년물 입찰을 계기로 저가매수세가 다소 유입될 수 있지만 한계는 분명해 보임
- 주중에 발표되는 유로존 6월 산업생산과 2분기 GDP 결과 등이 경기 회복과 관련한 시장의 불신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됨
- 3년물 2.9%가 하단으로 작용하면서 2.9% 중후반에서는 짧은 매수로 대응하는 정도의 매매가 예상됨
- 장기물은 여전히 소외되는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외환시장

- 이번주 달러/원 환율 전망이 쉽지 않은 가운데 일단 최근 1110원의 지지력을 몇 차례 테스트 해봤으나 그 지지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확인됨
- 이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한 상승 시도를 예상해 볼 수도 있겠지만 최근 미국 달러화의 모습을 감안하면 이 역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 결국 수급 및 외환당국의 환율 하락 방어 의지에 따른 등락을 예상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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