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30일(월): 日 9월 제조업 PMI (오전 8시13분), 8월 소매판매, 8월 산업생산 (이상 오전 8시50분), 8월 주택착공 (오후 2시) 中 HSBC 9월 제조업 PMI 확정치 (오전 10시45분), 유로존 9월 인플레이션 잠정치 (오후 6시), 美 8월 시카고 중서부지수 (오후 9시30분), 9월 시카고 PMI (오후 10시45분), 8월 댈러스연은 제조업지수 (오후 11시30분)
- 10월1일(화): 日 8월 가계지출, 8월 실업률 (이상 오전 8시30분), 日銀 3분기 단칸지수 (오전 8시50분), 中 9월 공식 제조업 PMI (오전 10시),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 회의, 유로존 9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오후 4시58분), 8월 실업률 (오후 6시), 美 9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확정치 (오후 9시58분), 8월 건설지출, 9월 공급관리자협회 (ISM) 지수 (이상 오후 11시), 9월 전미차량판매, 휴장국가: 중국, 홍콩
- 2일(수): 유로존 8월 생산자물가지수 (PPI) (오후 6시), ECB 정책회의 및 금리발표, 마리오 드라기 ECB총재 기자회견 (오후 9시30분), 美 9월 ADP 전국민간고용동향 (오후 9시15분), 휴장국가: 중국, 인도
- 3일(목): 日 주간 자본유출입 (오전 8시50분), 日銀 통화정책회의(4일까지), 유로존 9월 마르키트 서비스 PMI (오후 4시58분), 8월 소매판매 (오후 6시),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9시30분), 9월 ISM 비제조업지수 (오후 11시), 휴장국가: 중국
- 4일(금): 中 HSBC 9월 서비스업 PMI (오전 10시45분), 日 통화정책회의결과(오후), 美 9월 비농업부문 고용동향, 9월 실업률 (이상 오후 9시30분), 휴장국가: 중국
※ 국내 주간 일정
- 30일(월): 한은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 및 경제심리지수(6시), 금감원 8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6시), 기재부 8월 산업활동동향(8시), 한은 2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정오), 한은 8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정오), 한은 총재 신용정책 국제 심포지엄 개회사(14시, 대회의실), 금융위원장 국외출장(9월28일~10월5일 호주/홍콩/인도네시아)
- 10월1일(화): 금감원 8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6시), 기재부 9월 소비자물가 동향(8시), 기재부 금융기관 외국환업무 범위 확대 관련 간담회(9시), 산업부 9월 수출입 동향(11시), 한은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 3분기 동향 및 4분기 전망(정오), 국무회의(14시), 한은 2013년 제17차(9.12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홈페이지 게시)
- 2일(수): 경제관계장관회의(8시), 기재부 '14년도 성과계획서 국회 제출(14시), 금융위 정례기자 간담회 - 가계부채 연착륙 추진평가 및 향후 대응방향 등(14시), 금융위 정례회의(14시)
- 3일(목): 개천절
- 4일(금): 한은 9월말 외환보유액(6시), 한은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13.10월)' 국회 제출(정오), 대외경제장관회의(15시, 잠정)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美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 둘러싼 경계감 속에 한 주 거래 시작될 듯
- 예산안 놓고 상하원 갈등이 지속되고 있어
-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 높아져
- 노동부, 연방정부 폐쇄 현실화될 경우 금요일 美 9월 고용지표 발표하지 않겠다고 발표
- 투자자들 사이에서 연방정부 폐쇄를 둘러싼 불안한 시기를 매수 기회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나올 수도. 과거 연방정부 폐쇄 기간 동안 S&P500 지수는 늘 상승했음.
- 연방정부 폐쇄를 피할 수 있을 경우, 투자자들은 9월 고용지표 외에도 ADP 민간고용지표,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ISM 제조업지수 등 지표에 주목할 듯
채권시장
-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이 美 국채시장 랠리로 이어져.
- 연준이 장기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예상도 美 국채시장에는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하고 있어.
- 연준이 9월 회의에서 채권매입 프로그램 유지하기로 한 후 전 세계 채권 펀드로 자금 유입되는 중.
- 10년물 수익률, 현재 2.6~2.9% 부근에서 투자 메리트 있다는 의견도 나와.
외환시장
- 美 예산안 처리 갈등과 연준 통화부양책 철회 시기를 둘러싼 불안감 속에 지난주 금요일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일제히 약세. 달러지수는 7개월래 저점 인근까지 밀려.
- 금주 외환시장, 내달 1일 데드라인 전까지 예산안 협상이 타결됨으로써 미국이 연방정부 폐쇄를 피할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할 듯. 연방정부 폐쇄는 달러 약세 요인.
-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연방정부 폐쇄 여부 외에 10월과 12월 연준 회의에도 지속적인 관심 가질 듯.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이번주 주가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 투신권 환매 강도가 줄 경우 추가 상승도 가능.
- 그러나 2010선까지 오른 상황에서 추가 강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나 경제지표 등과 관련된 뉴스들이 변수가 될 전망
- 미국 정부가 폐쇄되거나 미국이 디폴트를 맞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나 지표는 더딘 회복세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
- 3분기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망치는 낮으나 이미 하향조정된 상태여서 실망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
채권시장
- 금주 채권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한 채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할 전망.
- FOMC 이후 채권시장의 매수세가 다소 강해졌지만 국고채 3년물 2.8%, 10년물 3.4%대 저항이 만만치 않아.
- 장기투자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 없이 금리 하단 돌파가 쉽지 않을 듯.
- 월말 국내 지표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일방적인 매수 우위 장세 전마을 어렵게 해.
- 최근 미국 지표가 혼조를 보이고 있다는 데 기대를 거는 딜러들도 늘어나고 있어.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리스크 관리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
외환시장
- 기본적으로 환율은 금주에도 하락 압력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
- 월말/이월 네고 부담이 여전한 데다 외국인들의 계속되는 국내 주식 순매수 행진이 수급상 그리고 심리상 하락 재료로 버티고 있어.
- 여기에 당국 변수 및 레벨 부담 그리고 저가 결제 수요들이 얼마나 환율을 지지해 줄 수 있느냐가 관건. 경우에 따라선 1060원대 하락 가능성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