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간 일정: ( ) 안은 한국 시간
- 3일(월): 日 10-12월분기 설비투자(오전 8시50분), 中 2월 공식 비제조업 PMI(오전 10시), 2월 HSBC 제조업 P MI 확정치(오전 10시45분), 유로존 2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오후 5시58분), 美 2월 개인소득ㆍ소비 (오후 10시30분), 2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확정치(오후 10시58분), 1월 건설지출, 2월 ISM 제조업지수 (이상 자정), 2월 자동차 판매(시간 미정)
- 4일(화): 호주 중앙은행 정책회의, 유로존 1월 PPI (오후 7시), 美 2월 ISM 뉴욕지수(오후 11시45분)
- 5일(수): 中 2월 HSBC 서비스업 PMI(오전 10시45분), 영란은행 통화정책회의 (6일까지), 유로존 2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PMI(오후 5시58분), 4분기 GD P 수정치(오후 7시), 美 2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PMI 확정치(오후 10시58분), 2 월 ADP 전미고용동향(오후 10시15분), 2월 ISM 비제조업지수(자정), 연준 베이지북(6일 오전 4시)
- 6일(목): 영란은행 금리 결정, ECB 정책위원회 회의, 금리 발표 및 기자회견 (오후 9시45분), 美 4분기 생산성 수정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오 후 10시30분), 1월 공장주문, 1월 내구재주문 수정치(이상 오후 11시)
- 7일(금): 日 1월 경기선행지수, 동행지수(오후 2시), 美 2월 고용동향,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 연설 (8일 오전 2시)
- 8일(토): 中 2월 수출입(오전11시)
- 3일(월): 경제부총리, 납세자의날 축사(10시), 금감원, 바젤Ⅲ 적용 2013년말 국내은행 자본비율 현황(잠정) 및 감독 방향(12시), 한은 총재, Global Financial Markets Forum 참석(3.3-3.6, UAE)
- 4일(화): 2014년2월 소비자물가동향(8시), 국무회의(10시), 금감원장, FSS SPEAKS 2014 (10시), 금감원, 2013년12월말 보험회사 지급여력 비율(RBC) 현황(12시)
- 5일(수): 한은, 2월말 외환보유액(6시), 금감원, 2013년12월말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6시), 제10차 경제관계장관회의(10시30분), 금감원장, 제4차 금융위원회(14시)
- 6일(목): KDI 경제동향(2014.3)(9시30분), 경제부총리, 국가 정책조정회의(10시) * 금감원, 2013년중 신용카드사 영업실적(12시) 기재부, 제7차 창조경제위원회(14시)
- 7일(금): 금감원, 2014년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6시), 한은, 2013 년 2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12시), 산업부, 한중일 FTA 제4차 협상 결과(13시)
※ 미국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이번주 발표되는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들에 이상한파로 인한 영향 나타날 듯..그래도 지표 부진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는 제기될 전망
- 1분기 지표는 날씨 때문에 침체될 수 있으나 전반적인 트렌드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 투자전문가
- 우크라이나 사태 급변 리스크도 커 변수될 가능성 있음..추이 주시할 듯.
- 어닝시즌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트코와 스테이플스 등 주요 소매업체들이 실적 발표..연준 베이지북 등도 관심.
채권시장
-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불구, 월말 매수세로 국채가 장 초반의 낙폭 만회.
- 4분기 성장률이 큰폭으로 하향 조정된 것도 국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
- 이번주 지표 흐름도 시장 향방에 영향을 줄 것이나, 금요일 고용지표를 앞두고는 10년물 금리가 2.65-2.76% 사이에 묶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우크라이나 사태 추이도 안전자산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시장이 주목할 것으로 전망.
외환시장
- 유로존 물가가 보합을 기록하고 미국의 4분기 성장률이 하향 조정돼 달러가 유로 대비 2개월래 최저치로 하락..4월 이후 최악의 월간 성적 기록.
- 달러는 엔 대비로도 0.3%가 하락..엔화는 위안화 약세 우려와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로 강세.
- 외환시장은 이번주 고용지표 등 주요 지표들의 흐름과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
-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위안화와 관련해 인민은행의 행보도 관심 대상.
※ 국내 금융시장 주간 전망
주식시장
- 이번주 미국 제조업 및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경기 둔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나 이상한파 영향을 안받는 낙관적 수치 기대
- 지역연준 총재 연설에 따른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중국 양회 개막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점검 심리등은 변수
- 다만 대만 인도에 이어 국내에서도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선데 이어 강도도 세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
- 중국 유럽 등 경기부양책이 이어질 경우 최근 상승흐름이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
- 다만 코스피 상승에 따라 국내 펀드 자금유출이 재개되고 있고 우크라이나 내정 혼란스러운 상황은 악재.
채권시장
- 이번주 채권시장은 하단까지 내려온 금리 레벨에 대한 부담과 신임 한은 총재 지명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며 변동성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최근 대내외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는 데다 레벨 부담까지 더해지며 주초에 맞이하게 될 국고채 입찰은 수급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
- 다만 우크라이나 정정불안에 위안화 약세 흐름까지 더해지면서 채권 숏을 강하게 치기도 쉽지 않은 상황.
- 주중에 신임 한은 총재가 지명될 가능성 때문에 적극적인 포지션 구축은 쉽지 않아 보임. 친정부 인사가 한은 총재로 지명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밀릴때마다 매수 시도가 늘어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