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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Why Nations Fail - 성공한 나라와 실패한 나라의 결정적 차이점



작가
대런 애쓰모글루
출판
RandomHouseInc
발매
2013.03.12.
평점

북미 지역에 있는 노갈레스라는 지역과 한반도는 모두 오랜 기간 하나의 지역이었으며 동일한 인종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하나의 문화를 일구고 살아 왔다. 하지만 노갈레스는 둘로 나뉘어 한 쪽은 미국에, 다른 한 쪽은 멕시코에 속하게 됐다.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분단돼 북한과 남한으로 나뉘어졌다. 노갈레스와 한반도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한 쪽이 급속한 경제 발전을 이룬 반면 다른 한 쪽은 가난이 대물림되고 있다는 점이다.

(책소개) How Asia Works: 왜 한국은 성공했고 동남아시아는 실패했나?


작가
Studwell, Joe
출판
GrovePress
발매
2014.05.20.
평점

일본이 일찌감치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데 이어 한국과 타이완 등도 강력한 정부 통제 아래 짧은 시간 안에 수출주도형 산업화에 성공했다. 게다가 중국도 1970년대 말부터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들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동남아시아 각국도 경제 개발 정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동남아시아의 시도는 처절한 실패로 돌아갔다. 필리핀은 한때 동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였으나 지금은 최빈국 가운데 하나로 전락했다.

(책소개) "나는 부동산을 싸게 사기로 했다" 무도스런 저자의 고순도 작품

작가
김효진
출판
카멜북스
발매
2016.04.07.
평점

"무한도전" TV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됐을 때를 떠올려 본다. 연예인이라는 점만 빼면 신체 조건이나 다른 기준으로 보더라도 뭐 보통 이상이라고 하기 힘든 출연자들이 분명히 무모해 보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출연자들은 꼼수를 쓰기보다는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 높은 인기를 끌었다. 대부분 목표 달성에 실패했던 것으로도 기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도"라는 짧은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린다.

(책소개/스크랩) "스트레스 테스트" 서평

출처 시장을 보는 눈 | 채훈우진아빠
원문 http://blog.naver.com/hong8706/memo/220686317614

한청훤 - "스트레스 테스트" 서평

요세 책 읽고 독후감 쓰는게 점점 귀찮아 져서 서평을 안올리는 데 그제 다 읽은 스트레스 테스트는 그냥 다 읽고 책장에 꽂아두기 워낙 아까운 너무 좋은 책이라 귀찮음을 무릅쓰고 이렇게 몇 자 적어보게 되었다.

일단 내가 경제와 금융 쪽 전문가가 아닌 만큼 그냥 단순하게 책 요약을 하다 보면 디테일한 부분에서 실수할 여지가 많아서 책 요약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위주로 써보려고 한다. 게다가 이 책에 대한 요약으로는 이미 존경하는 페친 이신 오석태 박사님의 최고의 서평(http://blog.naver.com/neolone/220492917350)이 있는 만큼 구태어 내가 다시 요약하는 게 별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은 일종의 미국 금융위기판 난중일기 겸 징비록이다. 이 책은 세계 경제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백척간두 한 가운데서 어떻게 위기를 막아내고 극복하였으며 궁극적으로 재발방지 방책 까지 수립했는지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자 교훈담이다. 재미있는 건 그 엄청난 위기의 한 가운데서 저자인 가이트너가 상대해야 하는 것이 금융 시스템을 무너뜨리려는 엄청난 금융부실과 그에 대한 패닉에 가까운 금융권의 공포 뿐 아니었다는 것이다. 바로 좌우를 막론하게 정치적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퍼져 있던 이념적 당파적 근본주의와 대중영합주의였다.

(책소개/스크랩) 나는 부동산을 싸게 사기로 결정했다 - 오랜 만에 보는 좋은 부동산 책!

(※ 공유합니다)

출처: 시장을 보는 눈 | 채훈우진아빠
http://blog.naver.com/hong8706/220684773270

이 책("나는 부동산을 싸게 사기로 결정했다")을 읽은 후 든 첫 느낌은.. 이전에 올렸던 글, "부동산관련 추천도서"를 업데이트 할 필요를 느꼈다는 점입니다. ^^

추천 도서 목록을 즉각 수정하고 싶은 맘이 든 첫 번째 이유는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라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책의 저자 김효진씨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꽤 오래전, 모 증권사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하던 시절 출산.. 휴가 쓰러간다는 이메일을 받았기에.. 축하한다고 답장주고 잊어버렸는데.. 몇개월 쯤 지나서 꾸준히 엑셀 화일이 날라오는 겁니다. ㅋ

뭔가 열어보니, 다양한 경제지표를 열심히 업데이트해서 그걸 그림으로 잘 표시했더라구요. 예를 들어 미국의 산업생산이나 소비지출 통계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런 화일 있잖습니까?

(책소개/스크랩) 행동하는 용기

새나의 창고 | 새나
http://blog.naver.com/neolone/220682446960



행동하는 용기
작가 벤 버냉키 
출판 까치 
발매 2015.10.06.
리뷰보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솔직한 글을 쓰는 용기는 부족했다.

'스트레스 테스트'와 많은 부분이 겹치는 책이다. 평소에 내 업무와 연관이 깊기도 하고 해서, 무려 700페이지에 걸친 책인데도 생각보다 꽤 빨리 읽을 수 있었다(사실 그래도 2주 걸렸다). 일단 이 책에 대한 간단한 '인상비평'은 책을 다 읽기 전에 써 놓긴 했다.

(책소개/스크랩) 전쟁과 역사2 - 한국 사람이 쓴 역사서 중에서 최고!!!

(※ 네이버 블로그 글을 공유.)

이 자리에서 고백하자면, 어려서부터 너무 역사관련 책을 많이 읽은 탓이었을까요... 저는 한국사에서 제일 싫어한 부분이 '전쟁' 부분이었습니다. 차라리 경제사나 정치사가 재미있지, 전쟁 부분은 너무나 한계가 분명했거든요. 특히 그넘의 유학, 성리학 등등이 우세해진 다음부터는 전쟁에서 붙어서 이겨본 적이 없었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편견을 가지게 된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윤관의 9성'이었습니다. 

윤관의 9성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지금껏 역사공부하면서 읽었던 전쟁사 중에서 가장 짜증 났었습니다. 왜냐하면, 윤관이나 척준경 같은 훌륭한 장수가 함경도는 물론 만주 땅 일부까지 점령(동북 9성)해놓은 것을.. 이자겸을 비롯한 고려의 권신 세가들이 철수를 주장해서 결국 힘들게 확보한 영토를 포기했다는 식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책소개) 마이너스 금리시대: 놀라운 책이다

놀라운 책이다. 놀랍도록 유익하면서도 대단히 잘 쓰여진 책이다. 『마이너스 금리시대』는 읽을수록 오랜 경력의 경제 기자인 나로서도 부끄러움을 느낄 정도로 폭과 깊이가 상당한 통찰력을 보여 준다. 어려운 용어를 나열하고 알듯 모를 듯한 통계를 인용하고 유명한 인터넷 주소를 각주에 넣지 않고도 이토록 중요하고 복잡한 문제에 대해 이토록 쉽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솜씨가 부럽기까지 하다.

북유럽 몇 개 나라가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했다는 뉴스를 봤을 때만 해도 워낙 우리와는 상황도 다르고 많은 특이한 상황에 처한 경우라서 그러려니 했다. 유럽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했을 땐 제법 이런 저런 보고서도 많이 나왔다. 하지만 역시 실감이 나지 않았다. 여전히 우리에게는 남의 일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일본이 드디어 마이너스 금리 대열에 동참하면서 우리의 관심은 급격히 높아졌다.

(스크랩/책소개) 두 얼굴의 조선사 (조윤민)

작가
조윤민
출판
글항아리
발매
2016.02.22.

지배계급에 대한 애증의 공존 역시 '식민지 근대화'의 산물인가

왜 '헬조선'이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에 대한 자조적인 표현으로 쓰이게 되었는지, 즉 조선이 '헬'이었던 이유를 조목조목 짚어낸 책이다. 가볍게 훑어나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제로 읽는 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일차사료(조선왕조실록)를 충실히 인용하고 조선 사회에 대한 기존의 연구를 잘 정리한, 거의 교과서와 같은 느낌의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조선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수백 년 동안 고쳐지지 않고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답답해서였기도 했다.

(책소개) 버냉키의 『행동하는 용기』: 미국이 강대국인 이유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책 『행동하는 용기(The Courage to Act)』를 읽으면서 내 머리 속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가 자꾸만 떠올랐다. 버냉키는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이 80여 년만에 가장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때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의 선두에 선 연준의 수장으로서 당시 상황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다.

『난중일기』는 임진왜란에서 조선의 수군을 지휘해 왜병을 격퇴하고 전세를 조선의 승리로 이끌어 사후 충무공(忠武公)의 시호를 받았던 여해(汝諧) 이순신이 임진왜란이 발발하는 1592년 정월 초하루부터 노량해전(露梁海戦)에서 전사하기 이틀 전인 1598년 음력 9월 17일까지의 2,539일간의 군중에서의 생활과 전란의 정세에 대해 보고 들은 내용을 적은 일기다.

(스크랩/책소개) 환율의 미래 (홍춘욱)

(※ 이기원 님의 서평을 공유)

[서평] 환율의 미래(홍춘욱)

원화 환율의 특징을 제대로 설명하는 '유일한' 책이다. 금융기관에서 오랜기간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한 저자가 실제 시장에서 움직이는 환율의 특징을 설명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한다. 시중에 화폐·외환 관련 서적은 많다. 해외 저작물 중에는 외환시장 역사와 매커니즘을 다룬 양서도 꽤 있다. 하지만 대부분 기축 통화인 달러·유로를 중심으로 서술했기 때문에, 연화(Soft Currency)를 사용하는 한국의 특성을 설명하지 못했다. 또 우리나라 교수님들도 이론만 공부하고 외환시장 경험이 없기 때문에, 한국의 현실을 깡그리 무시한 소리를 지면에 늘어놓곤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독보적으로 좋다. 저자의 오랜(23년) 경험과 이론을 함께 녹여서 외환시장을 제대로 설명하는 책을 엮어냈다. 초보자도 읽기 쉽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루고 있으며, 기관투자자가 오류를 범하기 쉬운 부분도 짚어준다.

(책소개/과거 글) 『공급과잉의 시대』: 진정한 위기 극복 안되는 이유

세계 경제가 좀처럼 든든한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사실은 2007년부터 시작)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사실상 없애고 돈을 찍어 금융시스템에 투입했으나 돈은 안전하거나 쉬운 곳만 돌아다니며 간간히 경제지표를 좋게 보이게 만드는 데 그쳤으며 실물경제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오랜 동안 기술 발달과 금리 하락으로 투자는 계속됐지만 수요가 생각만큼 늘지 못한 데 있다.

(스크랩/책소개)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

(※ 네이버 블로그 글을 공유한다.)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 추천사를 공유해 봅니다. 너무 좋은 책이라, 많은 이웃분들이 구입하셨으면 하는 맘 가져봅니다. 아래는 제가 쓴 추천사 내용입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속시원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이 일본 된다’는 이야기를 언론이나 혹은 부동산 토론게시판의 필자들이 공공연하게 주장하지만, 정말 그런 가능성이 있는지를 이렇게 꼼꼼하게 파고드는 책은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스크랩/책소개) 행운에 속지 마라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 오석태 님의 서평을 소개한다.)

행운에 속지 마라,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이건 옮김, 중앙books, 2010년 (절판)

금융시장에 대한 우화, '동지중해' 회의론의 전통이 배어 있는 철학서,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의 관점에서 본 세계의 해석, 행동경제학의 기본에 대한 설명, 그리고, 무엇보다 저자의 여러 저서 중 가장 겸손하고 읽기 쉬운 책.

연말을 맞이하여 세 번째 읽고, 마음에 드는 구절을 정리하다.

- 초판 원고를 쓸 때 나는 두 가지 원칙을 세웠다. 첫째, 내가 직접 확인했거나 독자적으로 개발한 내용이 아니면 다루지 않는다. 둘째, 손쉽게 써내려갈 정도로 숙고한 주제가 아니면 다루지 않는다.

(스크랩/책소개)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아이들에게 어떻게 책을 읽힐 것인가?

(※ 지인의 블로그 글을 공유. 마지막에 내 생각은 따로 추가함.)

성인 상당수가 1년에 책 한두권도 제대로 읽지 않는, 그리고 인터넷 세계를 보면 실질적인 문맹이 가득한 나라 한국에서 '독서'는 영원한 화두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이 주제를 깊숙하게 파고든 문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사회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책을 읽히기 위해 노력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학업성적' 때문일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더라도, 책을 잘 읽고 또 책 읽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은 학생들이 공부를 잘했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와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결국 회사 일의 90% 이상이 글을 쓰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통계가 중요하다고 하나, 각종 표와 그래프는 보고서를 위한 밑바탕일 뿐. 결국 글쓰기가 업무의 성과를 상당부분 좌우합니다.

(스크랩/책소개) 압축성장의 고고학

(※ 오석태 님의 글을 공유한다.)


압축성장의 고고학

작가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장덕진|김현...
출판 한울아카데미
발매 2015.10.15.

▶ 새삼 확인하는 한국 사회의 모습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대표저자 장덕진 교수의 인터뷰 기사에 낚였다. 기대만 못한 책이었다는 얘기다. 무엇보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사회조사의 방법 및 결과의 설명이 (물론 줄인다고 줄였겠지만) 지루한 느낌을 주었다. 책에 소개된 연구 결과가 담고 있는 한국 사회에 대한 함의가 내가 읽었던 다른 책들에 비해 특별하게 다가오지도 않았다. 물론, 아예 나쁜 책이었다거나 이 책을 읽었던 것이 시간 낭비였다는 의미는 아니다. 평소 알거나 느끼고 있었던 한국 사회의 모습을 다시금 확인한다는 의미에서 '평타' 정도는 되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책소개)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기적을 이룬 한 사람의 삶의 자세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월가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가 전하는 일상의 기적) 
저자: 신순규 
출판사: 판미동 
출판일: 2015.10.27 
페이지: 228 
ISBN: 9791158880194






(책소개/스크랩) 책상물림의 위기탈출기 – 행동하는 용기(벤 버냉키)

(※ 원서를 사놓고 다른 책 때문에 시작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서평을 발견해 공유)

책상물림의 위기탈출기 – 행동하는 용기(벤 버냉키)
Posted on 2015년 12월 8일 by potatosay

행동하는 용기 – Ben Bernanke


(책소개)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소감문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의 『21세기 자본(원제: Le capital au XXIe siècle, 영문판: 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를 읽고 난 느낌을 정리하려 한다. 나는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경제 기자를 20년 넘게 하고 있으니 문외한이라고 하기에도 뭣하고 좀 안다고 하기도 뭣한 입장이다. 그냥 말을 못 알아들을 정도는 아닌 정도라고 해야겠다. 우선 프랑스어를 전혀 못하지만 영어로 기사를 쓰는 직업인 만큼 영어 번역본을 선택했다. 어린 시절 한글 번역본에서 큰 상처를 입은 영향도 있다. 책은 본문이 577페이지니 심하게 두꺼운 편이라고 할 수는 없겠다.


(책소개/스크랩) 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 (21세기 자본)

(※ 『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 (Thomas Piketty, translated by Arthur Goldhammer)=21세기 자본』을 이제야 읽기 시작했다. 아직 앞 부분 읽고 있지만 1년 전 오석태 님이 썼던 훌륭한 서평을 우선 블로그에 저장할 겸 공유한다. 오석태 님의 블로그에는 여기 소개하는 글 이외에 이 책에 대한 다른 글도 몇 편 게시돼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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