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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주간 뉴스레터 (7월1일자)

(로이터통신 한글뉴스팀이 작성한 것입니다.)

※ 주간 일정


해외: ( ) 안은 한국 시간

• 1일(월): 日銀 2분기 단칸지수 (오전 8시30분), 중국 국가통계국(NBS) 6월 공식 제조업 PMI (오전 10시), HSBC 6월 제조업 PMI 최종치 (오전 10시45분), 유로존 6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오후 4시58분), 6월 인플레이션 잠정치, 5월 실업률 (오후 6시), 영란은행(BOE) 2분기 금융정책회의 회의록, 미국 6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확정치 (오후 9시58분), 5월 건설지출, 6월 공급관리자협회 (ISM) 지수 (오후 11시)

한국 경제 펀더멘털이 개선 추세라고?

"우리 경제의 기초여건, 즉 펀더멘털은 뚜렷한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가는 이같은 경제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상승할 수밖에 없다."

"기업과 국민이 지표상 내수와 투자부진만을 인식하고 펀더멘털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재고 증가율이 크게 축소되는 등 경기회복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 경제가 최근의 급락세를 보일 정도로 펀더멘털이 나쁘다고 생각지 않는다.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같다."

중국인민은행이 연준보다 먼저 출구전략을 쓴다?

(이 글은 사견입니다)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정책 축소 일정 확인으로 가뜩이나 어려워진 세계금융시장 상황이 최근 며칠 새 중국의 뜬금없는 긴축정책 뉴스로 더욱 휘청거리고 있다. 그런데 중국 경제는 둔화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중국인민은행이 긴축정책으로 돌아섰다는 것이 어딘가 석연치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시중에 통화량 공급이 경제상황에 맞지 않게 빠르게 늘고 있다면, 그래서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징후가 있다면 통화당국은 통화환수에 나서는 것이 맞다.

(로이터 기사) 중국인민은행의 또다른 골칫거리 "기업 위탁대출"

(중국 섀도우뱅킹에 대한 로이터 기사를 소개합니다)

중국 기업들이 경제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고리 대부업에 나서며 중국 내 이미 높아지고 있는 채무 리스크 우려를 한층 높이고 있다.


기사 원문:
Analysis - Another China central bank worry; companies push into lending

(주간 이슈) 소비자심리지수와 기대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우려?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 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한국은행이 매월 전국의 도시 가구 2,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현재 및 미래의 경기와 생활형편 등의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다음 그 결과를 지수화한 것이다. 보통 기준선 100보다 큰 경우 긍정적 답변이 부정적 답변보다 많은 것이다. 이 소비자심리지수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의 여러 경제지표 가운데 비교적 실제 추세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지표다.

(미국 증시 주간 전망) 연준 이후... "산 너머 산"

(로이터통신 기사 소개)

미국 주식시장은 6월의 마지막 주에도 역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통화완화정책 축소 우려 속에서 불안한 한 주를 보낼 전망이다.

기사 원문:
Wall St Week Ahead: Stocks face more hurdles after Fed turbulence

standing on the shoulders of giants

어줍잖은 생각을 가지고 겁도 없이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하루 평균 페이지뷰는 100회 내외를 기록했지만 실제 읽으시는 분은 하루 열 분 내외라고 알고 있었다. 뭐 대단한 내용이나 새로운 시각이 들어 있지는 않았지만 한 분이라도 더 방문해 주셨으면 하는 욕심도 솔직히 들었다. 그러던 것이 어제(6월22일)는 페이지뷰가 무려 300회를 넘었다. 사실은 페이스북에서 유명하신 이코노미스트 한 분이 필자의 블로그를 언급하신 것이 그 이유였다.

로이터 주간 뉴스레터 (6월24일자)

(로이터통신 한글뉴스팀이 작성한 뉴스레터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 무단 전제 금지)

※ 주간 일정

해외 : ( ) 안은 한국 시간

• 24일(월): 獨 6월 Ifo 기업신뢰지수 (오후 5시), 美 5월 시카고연은 전미활동지수(오후 9시30분), 6월 댈러스연은 제조업지수 (오후 11시30분), 리차드 피셔 댈러스 연은총재 금융통화기관 특별 강연회에서 "미국 통화정책과 경제"에 관해 연설

(로이터 기사) 외국인의 주식 이탈과 채권 잔류를 보는 당국자들의 시선

(동료 기자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서울, 6월21일 (로이터) 장태민 기자 - 미국의 정책 변화 이후 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얼마나 팔고 나갈 지가 큰 관심이다.
   외국인은 현재 주식시장에선 대규모 매도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며 채권시장에선 그다지 현물을 팔고 있지 않다. 향후 진로에 대해선 쉽게 장담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결 차분해진 아시아 외환시장:.자산 재조정인가 자본 이탈인가의 문제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양적완화정책으로부터의 출구전략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 뒤 이틀 째인 21일 시드니, 도쿄, 서울을 위시해 아시아 금융시장이 험난한 거래를 시작했다. 도쿄와 서울 증시는 2%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흥국 통화는 모두 달러에 비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외환시장 분위기는 다소 차분해진 느낌이다.

버냉키는 할 말을 했는데....진짜 걱정해야 하는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벤 버냉키 의장이 양적완화정책의 출구 전략의 시점을 명확히 하는 발언을 한 이후 미국 시장을 비롯해 아시아 금융시장, 그리고 이 시간 현재 초반 유럽시장까지 전세계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이제 미국의 정책 변화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된 만큼 자산의 재배치를 해야할 때가 온 것이다. 버냉키는 할 말을 했고 투자자들은 그에 따라 할 일을 하고 있다.

원화 약세 전환 판단은 이른 듯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차트를 하나 그려 봤습니다. 실질실효환율 (월평균) 기준으로 원화, 달러화, 유로화, 엔화의 가치를 10년 전 시점으로 지수를 맞춰 그린 것입니다.

(로이터 기사) 연말까지 中 상하이 11%, 韓 코스피 14% 상승 전망

(로이터통신의 6월 세계 주식시장 설문조사 결과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중국과 기타 동아시아 주식시장이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나 올해 상승 마감할 것으로 로이터 조사에서 전망됐다. 경제 회복 기대감, 하반기 정책 완화 및 저평가 매력 등이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이머징 아시아 증시는 연준 부양책 축소 우려에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대만 가권지수를 제외하고 주요 지수 상승률이 모두 마이너스로 내려갔다.

금통위원들은 무엇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이 글은 필자의 사견입니다)

"정말 눈이 번쩍 뜨이는 경험이었습니다."

이 말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사라 블룸 라스킨(Sarah Bloom Raskin) 이사가 이달 초 루즈벨트연구소에서 행한 발언 중 일부다. 라스킨 이사는 평소 미국 고용사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 취업박람회장에 들러 직접 상황을 파악해 보기로 했다. 거기서 그는 박람회 참석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눈 뒤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는 점을 발견하고 이날 경험을 소개하며 자신에게는 그야말로 눈이 번쩍 뜨이는 경험이었다고 소개한 것이다.

(로이터 기사 소개) 연준발 시장 급락, 대형 투자자들에겐 저가 매수 기회

(로이터통신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은 중간에 링크로 소개)

지난 달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통화완화 정책 조기 축소가능성을 시사한 후 주요 주식 및 채권 시장은 큰 타격을 받아왔다. 

기사 원문: 

Fed-induced selloff has investors hunting for bargains


하지만 여러 대형 투자자들은 이를 다양한 자산에 대한 저가 매수의 기회로보고 있다. 연준이 언제까지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우려에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로이터 기사 소개) '그레이트 로테이션' 어쩌면 이미 시작됐을 수도 있다

(런던발 로이터통신 기사를 소개합니다 - 원문은 중간에 링크로 소개)

수익률이 낮은 안전자산인 채권으로부터 수익률이 높은 주식으로의 전략적 자산 재배정은 2013년의 가장 큰 투자 이슈 가운데 하나로 간주된다.

그러나 이 같은 이론은 연방준비제도(FED)가 경기부양책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이후 나타난 증시 하락과 채권으로부터 주식으로의 자금 이동을 설명해주는 구체적 증거 부족이라는이중 도전에 직면해 있다.

블로그 페이지뷰 3,000회 돌파에 감사 드립니다!

지난 달 19일에 첫 글을 올리며 블로그를 시작한 지 1개월도 채 안 돼 페이지뷰 3,000회를 돌파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정도면 많은 것인지 저조한 것인지 저로서는 알 수 없지만 게시한 글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현직에 있는 기자로서 틈틈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아는 분들과 나누는 것이 물리적 및 정신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 일이라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주간 이슈) 자금순환표 핵심 내용과 최근 추이는?

한국은행이 분기별로 발표하는 자금순환표는 국민경제 내에서 발생한 금융거래 즉 자금흐름이 정부, 기업, 가계 등 경제주체 상호간에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통계로 각 부문별 자금 조달과 운용 그리고 금융자산과 금융부채 등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지난 3월 발표한 2012년 연간 자금순환표의 특징은 두 가지였다.

첫째,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자금 잉여, 즉 소득 가운데 쓰지 않은 자금 규모가 전년도보다 크게 늘어 집계를 시작한 2003년 이래 가장 큰 액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기업 부문은 특성상 자금부족 상황인데 작년 말에 자금부족 액수가 전년도보다 크게 줄었다. 이 것은 기업들이 설비투자 등 자금지출을 줄였기 때문이다. 두 가지 모두 미래 경제상황이 불투명해 가계와 기업 모두 자금운용을 극히 보수적으로 운용했다는 것을 뜻한다.

(주간 이슈) 한국은행 국회 현안보고 주요 관심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7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대한 현안보고를 청취한다. 이번 현안보고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동결하기로 결정한 직후에 열리는 것이다. 금통위는 13일 회의에서 위원 7명이 만장일치 의견으로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4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시장의 인하 예상과는 달리 동결한 뒤 5월 회의에서는 다시 시장의 동결 예상을 깨고 전격 인하했다.

경제기사를 좀 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써야겠다고 반성하며....

최근 국제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거리고 있다. 그 때마다 갖가지 전문가들이 갖가지 이유를 들이대며 설명하고 있지만 누구도 정확히 미래를 예측하지는 못하는 듯하다. 국내 언론들도 일제히 금융시장 동향을 시시각각 보도하느라 분주하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냉철한 분석과 관찰보다는 많은 기사들이 마치 공포분위기를 즐기기라도 하듯 공포심을 자극하는 내용에 치중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이터 주간 뉴스레터 (6월 17일자)

(로이터통신 주간 뉴스레터 내용 중 일부입니다)

※ 주요 경제 일정

* 해외 : ( ) 안은 한국 시간

• 17일(월): 유로존 4월 무역수지, 유로존 1분기 노동비용 (오후 6시), 美 6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 (오후 9시30분), 4월 자본순유입 (오후10시), 6월 전미주택건설협회(NAHB) 지수 (오후 11시), G8 정상회의 (영국, 17-18일)

신흥국 외환시장이 출렁거리면 미국 연준의 정책도 영향 받을 것

(* 로이터통신 기사를 급히 번역해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은 중간에 링크로 연결했습니다. 서툰 번역이 있으면 양해 바랍니다.)

신흥국 외환시장 동요가 전면적 자본이탈을 초래할 정도로 심화될 경우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에게는 양적완화 정책의 축소 시점을 결정하는 데 있어 새로운 고민거리가 될 수도 있다.

김중수 총재의 경고가 맞아 떨어진다면...

(* 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 견해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지난 해 후반만 하더라도 미국과 유럽의 양적완화정책에 이어 일본의 이른바 아베노믹스 정책으로 국제투기자본, 즉 핫머니가 신흥국 시장으로 대량 유입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갑자기 미국의 양적완화정책 축소설로 각국 금융시장이 출렁거리고 있다. 신흥국 시장에서는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자본이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주간 이슈) 5월 고용동향 관심 내용

(※ 오늘 아침 KBS 1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방송한 내용임)

지난 해 우리나라 고용 증가는 대부분의 전망을 훨씬 웃돌았다. 박재완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 때는 "고용대박"이라고 말해 구설수에 오를 정도로, 정말 수치상으로는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연간 평균으로 취업자는 43만7천 명 증가했는데, 이는 2011년의 41만5천 명을 뛰어넘는 것이고 기록상 2002년의 59만7천 명 증가 이후 10년 만에 최대 증가를 기록한 것이다.

(주간 이슈) 6월 금통위 회의 간략히 전망

(※ 오늘 아침 KBS 1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방송한 내용임)

지난 5월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6-1의 표결로 기준금리를 7개월 만에 처음 인하했다. 4월 회의시 대다수 시장 전문가들의 인하 예상과 달리 금리를 유지했던 터라 5월에는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 금리 유지 의견이 다수였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금리를 내린 것이다. 7명의 금통위원 가운데 인하 의견이 6명이었고 유지 의견이 1명이었으니 표면적으로는 압도적인 표결 결과라 할 수 있다.

(주간 이슈) 기업부문 대출 최근 추이와 시사점

(※ 오늘 아침 KBS 1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방송한 내용임)

매달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열리기 하루 전에 두 가지 경제지표를 발표한다. 하나는 직전 한 달간 은행의 기업 및 가계부문 대출 동향 등을 정리한 "금융시장동향" 자료고, 또 하나는 2개월 전의 통화량 추이 자료다. 

로이터 주간 뉴스레터 (6월 10일자)

※ 주간 일정

* 해외: ( ) 안은 한국 시간

• 10일(월): 일본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2시), 중국 5월 총통화(M2) 공급, 5월 위안화 신규대출 (10-15일 중 발표), 미국 5월 고용지수 (오후 11시)
• 11일(화): 일본 4월 기계류주문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결과, 미국 5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오후 8시30분), ICSC/GS 주간 소매판매 (오후 8시45분), 레드북 (오후 9시55분), 4월 도매재고 (오후 11시)

(책 소개) 페이스북에 소개된 읽을만 한 책 소개

* 페이스북 친구인 한지영 님이 소개한 책인데 흥미롭네요.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양장), 

저 : 이언 모리스 ㅣ 역 : 최파일 ㅣ 출판사 : 글항아리 ㅣ 발행일 : 2013년 05월27일


인류가 출현한 이후 펼쳐진 동양과 서양의
모든 역사를 통합해 재구성한 최초의 문명사

미국 국채매입 축소는 일자리에 달려있다....그런데 얼마가 정답일까?

"얼마면 되겠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언제부터 부양책으로 국채매입 프로그램 축소를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답은 미국 경제가 만들어내는 일자리의 수에 놓여 있다고 해야 하겠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정확히 어느 정도의 일자리 창출이면 그 조건이 충족되는 것인지에 대한 합의는 이루어진 바 없다는 것이다. 오늘도 주장이 난무하고 있다.

2013년 6월 독도 여행 사진

2013년 6월 7일 독도 여행을 했습니다.
워낙 여행 거리가 멀고 체류 시간이 제한돼 있어 자주 가보기 힘든 곳이라 생각하고 이 곳에 사진을 공유하려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http://choonsik.blogspot.kr/p/blog-page_9.html

한국인들은 아베노믹스의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전례없는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을 출발점으로 하는 일본 디플레이션 타개 방안, 즉 아베노믹스가 연일 세계적으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더구나 인접국이며 지리,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막대한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한국과 한국인들에게 아베노믹스와 일본의 하루 하루는 더욱 각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영문기사) 유로존 마이너스 금리 정책 논의 10문10답

※ 영문 기사 소개

유럽 통화정책 당국 일각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한 이야기가 무성하다. 유럽중앙은행 관계자들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감과 동시에 시행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시장에 공공연하게 내비치고 있다. 이러한 급진적인 통화정책은 어찌 보면 분열돼 있는 유로존을 다시 하나로 공고히할 수도 있지만 그에 따른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유로존의 마이너스 금리정책 가능성에 대한 브레이킹뷰즈의 10문10답이다.

Reuters Breakingviews는 1999년 Breakingviews.com으로 설립돼 2009년 톰슨로이터에 인수됐다.

기사 전문:
http://www.breakingviews.com/21089115.article?h=3b559bb98b90bbbcc05952e31ceb3207&s=2

(알림) 6월4일 신한-톰슨로이터 외환시장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과 톰슨로이터코리아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6월 4일(화)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주      제 : 2013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2) 발 표 자 : 윤창용 연구위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김동완 실장 (국제금융센터 금융시장실)  
    3) 일정 및 장소 : 2013.6.4(화) 신한금융투자 3백홀(오후 3:30~6:10) 
    4) 특      징 :  
    - 로이터의 웹캐스팅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한 고객들에게 on-line 상에서(PC와 스마트폰)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홈페이지 참조) - QR 코드 연동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강의 자료 다운로드 가능 
    5) 문 의 전 화 :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 (02)6355-8018 
[신한은행 Night Desk : (02)6355-8000/8001, Twitter : ShinhanFE, Facebook : shinhanFE

(주간 전망) 1분기 GDP 수정치 하향조정 가능성과 시장에 미칠 영향

한국은행은 한 분기가 끝나면 다음 달 25일쯤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한다. 이것은 분기 중 마지막 한 달치 경제지표가 다 발표되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단 앞 두 달치 지표를 바탕으로 하고 세 달째 지표는 추정하여 계산해 내는 것이다. 이후 약 1개월 반 쯤 지난 뒤 한국은행은 속보치에 대한 수정치를 발표하는데 이를 잠정치라고 한다.

5월 소비자물가동향 요약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함이 없고 전년동월대비 1.0% 증가했다.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4월의 1.2%보다 낮아진 것이며 1999년 9월의 0.8%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채소류와 석유류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 상승률을 억제했다. 로이터통신 설문조사 결과 전문가들의 예측치 중간값은 1.2%였다.

로이터 주간 뉴스레터 (6월3일자)

* 주간 일정 (6월3일-7일)

<해외 : ( ) 안은 한국 시간>

• 3일(월): 中 HSBC 5월 제조업 PMI 확정치 (오전 10시45분), 유로존 5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오후 4시58분), 美 5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확정치 (오후 9시58분), 4월 건설지출, 5월 공급관리자협회(ISM)지수 (오후 11시), 5월 전미차량판매
• 4일(화):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회의, 유로존 4월 생산자물가지수 (PPI) (오후 6시), 美 ICSC/GS 주간소매판매 (오후 8시45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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