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인구, 가구, 1인가구 변화 추이를 2016년을 기준으로 나타낸 것이다. 한국의 인구는 5124만명에서 2031년까지 5295만명으로 증가한 뒤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구수는 1928만에서 2043년 2234만까지 증가한 뒤 감소하며 1인가구는 이 기간 중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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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4분기 30대 취업자가 3만명, 40대는 4만명 감소한 가운데 졸업 등에도 불구 15~29세 청년취업자 수는 1만명 증가에 그침
― 연령별 취업자 증가 비중은 15~29세가 2.8%, 30대 –8.3%, 40대 –10.8%, 50대 45%, 60대 이상이 71.4%를 점유
― 2012~2016년 15~29세 취업자는 11만명, 40~49세 취업자는 3만명 증가했으나 주력 취업층으로 자리잡아야할 30대 취업자는 동기간 15만명 감소
최근 서울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의 주된 원인은 저금리 때문이며, 저금리 기조가 사라지는 순간 버블이 녹아버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의 부동산시장 붐은 착시에 불과하니, 절대로 따라가면 안된다.뭐.. 흥미로운 주장입니다. 그러나 이상의 주장은 거시경제학의 기본적 가정을 송두리채 부정하는 것입니다. 아래 식을 한번 보시죠.
- 4월 1-20일 수출이 급증했다. 동 기간에 수출은 전년동기비 28.4% 증가한 303.7억달러를 기록하며, 2014년 4월 1-20일에 306.7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가장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동 기간 중 일평균 수출은 19.6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비 20.1% 증가했다. 영국으로의 선박 플랜트 수출이라는 일시적 요인이 작용했다고 지적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4월 수출이 전년동기비 두 자리수 증가하기에 충분할 정도의 호성적이다.
- 한편, 동 기간에 수입은 전년동기비 16.4% 증가한 253.8억달러를 기록하며 전월비 4.4% 감소했다. 일평균 기준으로는 16.4억달러로 전년동기비 8.9%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동 기간에 50억달러 흑자이다.
- 품목별로는 선박(131.7%), 반도체(52.6%), 승용차(25.8%), 석유제품(19.1%) 등이 증가한 반면 가전제품(-1.6%), 자동차부품(-0.2%)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EU(100%), 베트남(67.2%), 중국(13.9%), 미국(13.4%) 등에서 증가했다.
ㅇ 기존 분석이 부채/소득비율, 부채/자산비율 등 특정 부채상환 여건을 중심으로 진행됨에 따라 부채규모가 과다한 위험가계의 일부 정보가 소실되는 문제가 발생
⇒ 종합적인 부채상황 여건을 반영하여 가계의 특성 및 리스크 상황을 부채규모별로 비교,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 도출(분석방법)
ㅇ 구체적인 과다부채가계의 추정은 조건부 중절분위회귀(conditional censored quantile regression) 방식을 이용
⇒ 조건부 분위회귀는 다수의 조건들을 반영한 상위 분위를 추정할 수 있는 계량분석방법으로 부채수준 자체만을 기준으로 상위 분위를 식별하는 것과 차별
ㅇ 분석자료는 노동패널통계(2001년∼2013년)와 가계금융 복지조사(2012년∼2014년)를 이용
┌ 요약 ┐
긴박했던 주말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시장 예상대로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은 없었습니다. 대북문제 해결에 대한 양국의 공조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이에 아랑곳 없이 미사일 도발을 이어갔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재무부의 환율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시장 예상대로 이번 보고서에서 중국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지 않았고, 현재의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우리나라 역시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완전히 끝난 이슈는 아니다. 미-중 간 100일계획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6 월에 있을 미국 상무부의 무역적자 보고서에서 어떤 메시지를 줄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할 것이다.환율보고서 발표 이면에는 미국과 중국의 공조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는 북한의 위협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언급하면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을 것임을 최근 시사한 바 있다. 그리고 ‘최고의 압박과 개입(Maximum pressure and engagement)’을 골자로 한 대북 정책 원칙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한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열병식에서 ICBM 미사일을 공개했고,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 트럼프는 이에 대한 보고를 받았지만 아직 아무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은 여전하다.
- 중국 수출이 3월에 전년동기비 16.1% 증가한 1,806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4.9%)을 큰 폭 상회한 가운데 2015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 증가했다. 2월 수입도 시장예상(18.4%)을 상회한 전년동기비 20.3% 증가하며 1,56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월에 91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던 무역수지는 3월에 239억달러 흑자로 반전되었다.
- 한편, 3월 중국 위안화표시 수출은 전년동기비 22.3% 증가한 1조2,393억위안을 기록하며 1-2월의 전년동기비 11% 증가보다 확대되었으며, 위안화표시 수입은 전년동기비 26.3% 증가한 1조749억위안을 기록하며 1-2월의 전년동기비 34.2% 증가보다 둔화되었다.
– 여타 亞 국가의 경우 말레이시아가 주요 3개 채권인덱스에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일본(Citi, Barclays), 태국(JP, Barclays) 및 싱가포르(Citi, Barclays)는 각각 2개의 인덱스에 포함
– 미국(편입비중: 32.23%) > 일본(20.37%) > 영국(5.25%) > 중국(5.03%) > 한국(2.1%) > 캐나다(1.55%) > 호주(1.54%) 등 26개국이 포함 예정
- 즉, 부모가 자녀에게 자산을 이전할 경우 부모를 기준으로 과세함
- 즉, 부모가 자녀에게 자산을 이전할 경우 자녀를 기준으로 과세함▶ 유산세와 유산취득세 방식에 따른 세부담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그림 1]과 같이 아버지가 10억원을 두 명의 자녀 각각에게 5억원씩 이전하는 경우에 대해 살펴봄